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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디스패치’는 은혁과 동해의 관계가 전부터 의심스럽다고 생각했다. 은혁과 동해는 친구지만, 친구같지 않았다. 흔한 우정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래서 ‘디스패치’는 그들의 뒤를 밟았다. 그들은 댸니쇼가 끝나고 동해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갔다. 나는 급하게 그들을 쫓았다. 그들은 사람이 없는 은밀한 곳으로 향했다. 은혁은 동해를 차에서 끌어내리더니 급한 듯 입을 맞췄다. 우리 ‘디스패치’는 그 장면을 찍었다. 은혁과 동해는 성별을 떠나 아름다운 커플이었다. 왜 팬들이 은해, 은해하는 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디스패치’는 SM에 찾아가 사진을 건네며 조심성이 없다고 말했다. SM 관계자들은 둘의 관계를 일찍부터 알았던 거 같다. 은혁과 동해는 공개연애를 하기를 바랬다. 사귄게 몇 년인데 이제 서로를 자신의 것이라고 칭하고 싶다고 했다. 은혁과 동해는 어떤 비난도 다 견뎌낼 수 있다며 만류하는 SM 관계자들을 설득했다. 오랜 시간의 설득 끝에 허락을 받아낸 은혁과 동해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행복하게 웃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 모두들 성별에 연연하지 말고 둘의 사랑을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