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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호애리에서 읍내까지 길을 잇는 터널의 공사를 시작한 이후로 3명의 인부가 사망했다. 원인은 모두 내출혈이라고 하며 마을의 이장과 구청장은 더 이상의 공사는 위험할 것이라 판단하여 공사를 중단하였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호애리에는 기이한 소문이 하나 돌고 있다. ‘큰 구렁이 이야기’이다. 큰 구렁이는 해가되면 반드시 복수하고, 은혜를 배풀면 갚을 줄 아는 신비로운 존재라는 것이다. 공사의 계속되는 사고는 어쩌면 자연을 해치려는데에 대한 천 년 묵은 구렁이의 저주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