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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25일 14명의 FA 승인 선수가 공시되고 26일부터 계약이 가능해진 가운데 27일 첫 번째 FA 계약자가 탄생했다. 포수 최재훈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5년 총액 54억 원의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대어'들이 계약 기간 및 금액에서 후한 대접을 받을 것이라 암시하는 계약이다. FA 시장에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들이 다수 풀린 가운데 김현수는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서 유턴해 FA 4년 총액 115억 원에 LG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지난 4년간 그의 활약에 대해서는 시선이 엇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