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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미국 대선은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지는 것이 분명한 선거를 완주하지 않겠다.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확대되는 ‘우편투표’의 부정 가능성을 대표적인 사퇴 이유로 들었다. 그동안 우편투표가 선거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며 대선 불복 가능성을 시사한 그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우편투표같은 조작선거의 피해자가 될 바에는 상대를 추악한 승자로 만드는 것이 옳다.”며 사퇴이유의 정당함을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우편투표 등의 이유보다는 최근 악화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미국 대통령으로 4년을 재임하며 쌓인 피로감이 가장 큰 후보직 사퇴 이유라고 보고 있다. 대선이 한 달 가량 남은 지금 그의 ‘돌발 사퇴’는 미국 정가를 발칵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