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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산성동 가정집에서 토끼 탈주, 경찰 대규모 병력 투입해 추적중...

[긴급] 산성동 가정집에서 토끼 탈주, 경찰 대규모 병력 투입해 추적중...

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산성동 한밭가든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토끼가 집 안의 돈을 훔쳐 달아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의자의 이름은 토숭이. 용의자는 오랜 기간동안 집 안에 있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밥을 잘 못 챙겨먹는 부분에 불만을 느끼고 21일 오후 2시경, 집 안에 돈을 훔쳐 달아났다. 계단을 통해 아파트를 빠져나간 용의자는 현재 버스를 이용해 반석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경찰은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토숭이가 발이 작고 다리가 쪼꼬매서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단정하고 포위망을 넓혀가고 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끼햐아아아아'라고 외치며 와다다다 달려가서 버스 정류장에서 조용히 버스를 기다리는 듯 했다고 한다. 이런 토숭이에 대해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힘든 삶을 떠나 자신을 귀여워해 줄 수 있는 주인을 향해 떠난 것"이라며 인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고, 다른 시민은 "현대판 토이스토리"같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2020 현대판 토이스토리라는 토숭이 사건. 과연 원래의 주인의 품으로 순순히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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