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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 줄 알고..." 만우절 거짓말 논란

"진짠 줄 알고..." 만우절 거짓말 논란

실제 뉴스가 아닌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이데일리 구민철 기자] 만우절 이벤트가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가조작 등 한국 내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금일 4월 1일 만우절, 자정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톡이나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지인들을 속고 속이는 장난을 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로 인한 피해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서울의 37살 양모씨의 계획적인 범행에 속아 넘어간 인천의 37살 김모씨는 "아침부터 카톡으로 셋째를 가졌다고 큰일났다는 친구의 장난에 속았지 뭐에요. 평소 사람 말을 잘 믿는 스타일이라 아무런 의심없이 속았던거 같아요." 라며 심경을 토로했고, 서울의 37살 한모씨도 같은 수법으로 속았으나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는 "전혀 몰랐어요. 사는게 바빠서 그런지 오늘이 만우절인지도 몰랐네요." 라고 했다. 하지만 이후 한모씨는 동일인에게 또 한번 다른 수법의 카카오톡 선물메세지에 혹해 연이어 당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한편 이러한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낚였다면 정말 바보다’, ‘정말 사실이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안타깝다’, ‘그래도 만우절인거 설마 몰랐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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